직원들의 불만사항 접수해서 사장에게 대신 욕해주는 사업 등장.jpg
작성자 정보
- 탕돌이 작성
- 작성일
본문
회사 사장한테 대신 욕해준다고?! 직장인들의 통쾌한 한풀이 서비스가 등장했어!
충격적인 서비스의 등장
OCDA(Occupational Cares Diversity Affairs)라는 단체가 직장인들의 속사정을 들어주겠다고 나섰어. 웹사이트에 불만사항만 접수하면 전문 '훈계자'가 직접 회사로 찾아가서 사장님한테 따지고 들어준대. 게다가 이 서비스, 단돈 5.99달러면 이용할 수 있어!
실제로 일어난 일
한번은 OCDA 직원이 'Mr. LJ'라는 관리자를 찾아가서 대놓고 따졌대. "17년 동안 일한 직원한테 유급휴가도 안 주고, 신입보다 낮은 급여를 준다는게 말이 됩니까?"라며 사무실에서 버럭! 관리자가 나가라고 소리쳤지만, 끝까지 따지고 들었다는거야.
대박 반전!
근데 알고보니 이게 다 코미디였어! OCDA는 코미디언 Calimar White가 만든 코미디 프로젝트였던 거지. TikTok에서 89만, Instagram에서 27만 팔로워를 거느린 인기 크리에이터가 기획한 거였어. 'Agent Ratliff'라는 캐릭터로 활동하면서 직장인들의 속풀이를 코미디로 승화시킨 거야.근데 이 장난이 좀 심했나봐... 결국 2024년 8월에 연방요원 사칭 혐의로 체포됐대. 한 달 동안 구치소에 있다가 보석으로 풀려났어. 지금은 전국 투어 코미디 쇼로 방향을 바꿔서 활동 중이래. 직장인들의 한을 통쾌하게 풀어주려다가 본인이 먼저 철창신세를 진 웃지 못할 반전이야!
관련자료
-
이전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